회사에서 사원 교육을 한다. 매달 책을 읽거나 지정된 교육 프로그램을 듣고 그에 대한 보고서를 쓰는 것인데 2011년 12월 교육 주제가 바로 이 책이었다. 덕분에 나라면 절대로 사지 않을 것 같은 책을 읽게 되었다.
프레젠테이션이란 결국 일방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전달하는 방법이다. 하지만 전달하는 데 있어서 듣는 사람을 고려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일이다.
이 책의 마지막 챕터에는 “어느 것이 나의 청중에게 나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인가를 생각해야 한다”는 말이 있다. 만약 무언가를 발표해야할 일이 있다면 이 말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. 

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
김경태
멘토르
2006-06-01
반양장본 280쪽 223*152mm (A5신)
9788991767232
읽은 시기 : 2011년 12월
 


도자기를 그린 호연 작가의 다이어리툰
잔잔한듯 폐부를 파고든다.

사금일기
호연
애니북스
2011-08-12
반양장본 256쪽 180*145mm
9788959193981
읽은 시기 : 2011년 10월 


와우북에서 책 구경하다보니 어느 틈엔가 손에 들려있었다.
연재 중에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단행본으로 다시보니 그 느낌이 조금 달랐다.
이런 종류의 책을 읽다보면 역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해 라는 생각이 든다. 
한국의 전통적인 저승관을 현대적인 해석이 돋보인다.


신과 함께 - 상
주호민
애니북스
2010-12-27
반양장본 250쪽 200*148mm 
9788959193684

신과 함께 - 중 
주호민
애니북스
2010-12-27
반양장본 250쪽 200*148mm 
9788959193691

신과 함께 - 하 
주호민
애니북스
2010-12-27
반양장본 250쪽 200*148mm 
9788959193707 

읽은 시기 : 2011년 10월


잘 쓴 스릴러
흡입력이 강력해서 순식간에 읽혔다. 

살해하는 운명카드 
윤현승
새파란상상
2011-09-15
반양장본 324쪽 188*128mm (B6)
9788963710273
읽은 시기 : 2011년 10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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읽으면서 즐겁게 웃자. 그리고 아무리 술이 좋아도 따라하진 말자. 

음주가무연구소
니노미야 토모코(고현진)
애니북스
2008-03-14
반양장본 282쪽 203*146mm
9788959191680
읽은 시기 : 2011년 10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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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경 리뷰 원고를 맡게되어서 읽었다. 1996년에 출간된 구판으로 읽음.
똑같은 시간이 반복된다는 아이디어는 어찌보면 흔한 아이디어일 수도 있다. 그 안에 이야기를 어떤 형식으로 얼마나 채워넣느냐가 중요한 지점인데, 그 지점에 있어서 리플레이는 꽤 훌륭했다. 
스포일링 당한 삶에 대한 이야기였다. 스포일링 당한 삶을 통해 역설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삶에 대한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있다.

리플레이1
켄 그린우드(이종인)
프리미엄북스
1996-12-25 
양장본 248쪽 210*148mm(A5)
9788986145205

리플레이2
켄 그린우드(이종인)
프리미엄북스
1996-12-25 
양장본 248쪽 210*148mm(A5)
9788986145212 

읽은 시기 : 2011년 8월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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꾸준히 배명훈의 소설을 읽어온 독자에게 신의 궤도는 그동안 배명훈의 소설에 대한 하나의 정점으로 읽힐 것이다.

그래서 앞으로 배명훈의 소설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도록 만드는 효과가 있다. 

신의 궤도를 다 읽은 독자라면 날개님이 거울 100호에 올린 리뷰 배명훈 소설의 궤도( http://mirror.pe.kr/zboard/view.php?id=in&no=188 ) 일독을 권한다. 오래동안 근거리에서 작가를 보아온 좋은 독자가 쓴 훌륭한 리뷰다.
작가 스스로도 트위터에
"거울 100호에 실린 날개님의 <신의 궤도> 리뷰 http://j.mp/qWYssG <신의 궤도>의 여러 모티브들을 다른 작가들의 작품이 아니라 제 단편들 안에서 찾아내는 작업인데요, 몇 년간 추적해온 사람이 아니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랍니다." - http://twitter.com/#!/KiyikKiyik/status/123166169166385152 라고 썼을 정도.

한 사람에 대한 적의와 애정이 전 우주로 퍼져나가는 규모가 인상 깊었고(역시 SF는 규모가 커야해), 그동안 단편을 보면서 접했던 다양한 소재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이면서 생명력을 가지는 광경이 흥미로웠다.

신의 궤도
배명훈
문학동네
2011-08-24
반양장 672쪽 210*145mm
9788954615716
읽은 시기 : 2011년 8~9월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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